고추심은 것이 많이 자랐다. 곁순을 따 주어서 통풍이 잘되고 고추가 위쪽으로 많이 달리게끔 정리해 주었다. 이렇게 풍성한 곁순을 싹 정리해서 이렇게 해 주었다. 정리한 고춧잎은 모아서 반찬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하다보면 실수도 있는 법이지.. 고추를 세개 부러뜨렸다. 그래도 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