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를 어슬렁거리는 고양이가 3마리인데 다른 고양이가 사용하던 담요나 밥그릇은 서로 노터치하는가 보다. 밤사이에 다른 고양이가 와서 밥을 먹었는지 노랑나비가 밥그릇에 냄새를 맡더니 사료을 안먹는다. 누워서 쉬라고 준비한 담요도 마찬가지.. 몇번을 냄새 맡더니 더는 배고파 안되겠던지 먹는다. 배고픈데 별 수 있겠나 조그만 소리에도 경계를 늦추지 않는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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