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후라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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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 도시락-다시 1일
얼마만의 흰밥이냐 한다. 좋은가보구만.. 아침에 섞어 놓은 파 겉절이와 계란후라이
2021.04.12 -
백성도시락-2일
이틀째 도시락을 싼다. 어제는 도서관 문을 안열어 공원에서 먹었다던데 햇살이 좋아 더 좋았다고 한다. 큰 백성 얘기로는 궁상맞아 보이지 않겠느냐.. 그냥 간단히 아무거나 사먹으라 해 라고 말하지만 어디 집밥만한게 또 있으랴 나도 밥장사 하지만 사먹는 밥은 돌아서면 배고픈거다. 엄마밥이 제일 좋겠지.. 싶다. 오늘은 잡곡을 미리 불려놓지 않아서 차조를 섞었다.계란후라이 견과류멸치볶음 오징어채조림 부지갱이나물무침
2021.04.06 -
백성 도시락-1일
백성이 도서관과 수영을 하겠다고 월회원권을 끊었다한다. 시간을 따져봤을때 한끼 식사는 거르게 되서 도시락을 준비했다. 냄새 안나는걸로 준비해 달라는데.. 갑자기 준비하니 뭐가 있어야 말이지. 계란후라이 멸치 아차..마늘쫑장아찌 냄새 많이 나는데..
2021.04.05 -
아침식사는 거르지 말지어다.
업준비에 아침시간이 제일 바쁘다. 아침잠이 많은 나는 눈뜨자마자 바쁜시간이다. 그래서 아침식사는 늘 간단히 한다. 하지만 절대 패씽하는 일은 없다. 오늘도 간단하게 잡곡밥 한그릇에 계란후라이 두개.. 하나로는 성이 안차서 늘 후라이는 두개! 콩만 안넣으면 어떤 잡곡도 감수하겠다는 백성들의 다짐을 받고 콩을 뺀 나머지 잡곡을 듬뿍 넣었다. 물론 손님들 밥도 잡곡이다. 후라이는 세개 하나는 큰백성것 두개는 내것 끼니는 거르지 말고 살자!
202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