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가 뒷다리로 몸뚱이를 긁기에 진드기가 있을거라 예상. 진드기약을 구매했다. 구매하는 김에 바짓가랑이를 물고 안놔주는 두부 생각에 개껌도 샀다. 시험삼아 개껌을 주면서 신경을 분산시키고 몸에 분사했다. 향기 좋다. 주기적으로 뿌려 주면서 두부의 행동을 살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