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마트 한바퀴 돌았다.

2021. 7. 7. 12:09...오늘 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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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라 야채값이 금값이지만 텃밭마트는 아주 착한 가격이다.
노동력 품만 내놓으면 거져 준다.
한바퀴 돌아보자
가는 길에 호박이 호박잎 아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었다.
너 내려올때 보자

가지가 땅에 뚱뚱한 몸을  의지하고 매달려 있다.

오이도 주렁주렁 달렸군

풋고추도 몇개
이정도면 충분하다

오이는 양이 많아 바로 썰어 절여놓는다.

그거 돌았다고 또 등짝에 땀이 흐른다.
선풍기 앞으로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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