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
2021. 4. 10. 16:41ㆍ...오늘 뭐했어?
728x90
주말이라 손님이 있을까 싶다.
오가피나물
부지갱이나물
고사리나물
달래
냉이
등등을 준비한다.
더덕도 몇뿌리 캐서 준비한다.
작년 가을부터 캐 먹기 시작한 더덕인데 순이 올라와서 보기 좋다.

여린 더덕순들이 다들 치밀어 오른다.
흙이 아직 젖어 있어서 신발에 흙덩어리가 붙는다.

이정도면 오늘 하루 쓸만큼의 양이 될것 같다.

말끔하게 씻은 더덕들
이제부터 까기 시작해야한다.
반응형